서대문구가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연희동, 홍제1동~3동, 홍은1동, 남가좌2동 등 관내 9개 동 주민센터에서 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주 1회 10주 과정의 어르신 문화대학을 운영한다.영화감독, 시인, 의사, 대학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인문학, 건강관리, 노후설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한다. 또 생활체육과 현장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동마다 개강일이 다른데, 천연동의 경우 17일 오후 2시 개강하며,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작은 변화, 웃음치료,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 건강을 위한 댄스스포츠
류현숙
2014.09.15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