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14일 열린 ‘2023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선수단 5,000여 명이 참가해 자치구 대항전으로 이뤄졌다.구는 이날 체육대회에 중랑구장애인체육회를 중심으로 155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총 18개 종목에 모두 참여했다. 선수들은 △동호인종목 5개(파크골프, 보치아, 조정, 축구, 농구) △화합종목 4개(슐런, 한궁, 커롤링, 줄다리기) △체험종목 9개(뉴스포츠 7개, 스크린사격, 스
김수정
2023.10.1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