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성북구가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7일 금연지도원 16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현재 성북구에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공중이용시설 9,227개소와 서울시, 성북구 조례에 의한 지하철 출입구, 버스정류장, 공원, 하천, 거리 등 1,299개소를 포함하여 총 10,526개소의 금연구역이 있다.주부, 자영업자 등 일반 시민으로 위촉된 금연지도원 16명은 앞으로 2년 동안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각종 금연캠페인
박정미
2018.04.23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