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 지역의 중학교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반가운 나눔장터가 새 학기를 앞두고 마련된다.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나눔과 공유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9 교복 나눔장터’를 연다.이날 행사에서는 가재울중, 신연중, 연북중, 연희중, 인왕중, 인창중, 정원여중 등 7개 중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로부터 기부 받은 교복을 품목별로 판매한다.겨울 재킷 5천 원, 카디건 4천 원, 그 밖의 조끼, 셔츠,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
장경근
2019.02.12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