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집 수리․실내 인테리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현장 맞춤형 인테리어 기술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현장 맞춤형 인테리어 기술 과정’은 영등포청년건축학교에서 진행된다. 인테리어 기초 이론부터 맞춤형 실습까지 실내 인테리어와 집수리 전반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다.모집인원은 10명이며 지원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달 5일까지 영등포청년건축학교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와 지역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및 직무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장년 취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공유 및 사업홍보 △주민고용보조금 사업 운영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 발굴 및 기타 상호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금천구는 G밸리 내 중장년 구인수요 조사를 통해 중장년 구인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금천형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을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최근 연대와 상생을 가치로 고용불안, 양극화, 환경오염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이하 키움프로젝트)’를 운영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과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다음달 2일까지 ‘2023년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작업 특성상 분진 등 건강 저해 요인에 상시 노출된 의류제조업체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의류제조업체 중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다. 봉제의복과 모피제품, 편조의복 및 의복 액세서리 제조업 등이 해당한다.지원 분야는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 등이 있으며 업체별 안전관리 차원에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공인노무사 무료 노동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구는 2021년 11월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법률 지원 △노동교육 △취업지원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상담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전화·방문·온라인 상담 모두 진행한다. 전화상담은 노동상담 전용번호로 연락하면 되고 방문상담은 사전예약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및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 모집을 20일까지 재공고한다고 밝혔다.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노동자, 특히 취약계층 노동자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0년 2월 설립된 시설로 위탁사무에는 △근로자의 근로여건 실태 파악 △근로자 복지서비스 제공 △근로 법률 상담, 교육 일자리 사업 안내 및 취업 지원 사업 △합리적이고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위한 정책 및 사업 개발 △취약계층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그 밖에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가 포함된다.응모자격은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경력이 단절된 구민들을 위한 지역의 대표 취‧창업 시설인 ‘송파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경력단절자, 청년, 취약계층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지역 내 대표 일자리 교육센터이다.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이 운영되고 있어 교육생들의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주민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인 바리스타·쌀베이킹 전문가·플로리스트 양성과정과 함께 최근 수요가 늘어난 코딩메이커 양성과정까지 준비돼있어 관심을 모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이달 26일까지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보람일자리사업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50+세대 시민들에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로 안정된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현 일자리 사업이다.참여자는 △어르신·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청소년시설 운영지원 △장애 학생 학습 지원, 아동돌봄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게 된다.만40세~67세 서울시민 총 120명을 모집하며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50p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적극적으로 일하고 주민 감동을 실현한 우수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강서 스타 어워드(Gangseo Star Award)’를 시행, 스스로 일하는 공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강서 스타 어워드’는 주요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업무개선과 행정능률 향상에 기여하며 봉사정신으로 주민 감동을 실현하는 모범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도입됐다.구는 창의적 업무 개선, 규제개혁, 예산 절감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혁신도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청년들이 응시료 걱정 없이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 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1인당 최대 연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행복한 교육도시’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구직을 위해 어학 시험점수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자 전액 구비로 마련한 것이다.최근 국내 영어 말하기 시험의 양대산맥인 오픽(OPIC)과 토익스피킹이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각 부서에서 현재 시행 중이거나 매년 반복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한눈에 쏙쏙!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안내책자’를 제작⋅배포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책자는 △공공일자리 △취업지원서비스 △창업지원서비스 △구인구직센터 △사회적기업 육성사업까지 총 다섯 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공공일자리 분야에서는 38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에 대한 내용, 모집시기, 모집인원, 급여조건, 근무기간, 문의처 등 주요 채용정보를 자세히 수록해 구직자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는 청년들이 가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1인 미디어 관련 취업·창업으로 연결하는 ‘서초구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서초구 거주 청년이며 기본과정 9, 10, 11기 각 20명 및 심화과정 10명 등 총 7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본 교육과정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생의 출석 부담을 줄이고자 평일반, 주말반 등 교육생의 선호도에 따라 구성하며 심화과정은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미디어 크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3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여 취업으로 연결하는 공모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올해 사업을 수행할 지자체 35곳을 최종 선정했다.은평구는 한 번도 어려운 공모 선정을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달성했다. 3년 연속 공모 선정과 함께 성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를 이룬 기관은 서울 자치구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당면한 사회문제와 지역의제를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해 나갈 청년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한다.대상은 관내에서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한 지 5년 이내의 팀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사업 분야는 △탄소중립 △건강돌봄 △4차산업 △골목상권 활성화며 서류 전형과 창업캠프를 거쳐 내달 초 14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창업캠프’는 △부문별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 특강 △비즈니스 모델 전략 워크숍 △1:1 멘토링과 역량진단, 최종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구직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맞춤직업훈련-잡카데미’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개인별맞춤직업훈련-잡카데미'는 개인의 욕구와 적성에 따른 맞춤 훈련을 통해 장애인을 준비된 근로자로 양성하고 민간기업 취업을 알선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훈련은 개인당 1개월(최대 3개월) 과정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지하1층에 실제 사업체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직업훈련장에서 진행된다. 훈련 내용은 △직무교육(사무보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 총 6,868개를 창출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 조성을 비전으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라 5개 분야 22개 과제 수행을 통해 올해 일자리 총 6,868개를 창출한다. 전체 일자리 중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어르신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는 6,081개(88.5%)이다. 공공일자리 외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늘어나는 40~50대 조기 퇴직·은퇴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중장년 4050 세대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4050 세대에는 일 경험을 쌓게 해 재취업과 전직을 돕는다. 구는 일자리 정책에서 청년 세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중장년 4050 세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했다. 4050 세대의 새도약을 응원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인턴십 프로그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3년 어르신과 장애인 일자리사업 총 96억의 사업비를 투자하며 2,012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구는 올해 △공익활동형 18개 사업단 1,564명 △사회서비스형 17개 사업단 266명 △시장형 3개 사업단 51명 등 총 39개 사업단 1,881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장애인 일자리도 지난해보다 구비 2억 1천만 원을 증액해 131명을 선발했다.지난 1일에는 구청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서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의 난타,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250명으로 만 65세 미만 70명, 만 65세 이상 180명이다. 이번 상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사업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공고일인 이달 27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선발된 참여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골목길 환경정비, 내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