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풍수해 안전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는 지난 15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구성했다. 상황 발생 시 28개부서(기관) 13개 실무반이 상황총괄, 재난홍보, 행정지원, 교통대책, 의료방역, 응급복구 등 대응에 나선다.주의(호우주의보, 태풍주의보, 강풍주의보), 경계(호우경보, 홍수주의보, 태풍경보, 강풍경보), 심각(홍수경보, 이재민 다수 발생)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필요시 현장지휘소도 설치·운영한다. 지역 내 침수 취약가구(14
우미자
2021.05.2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