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4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급대상은 모든 중랑구민으로 2020년 3월 29일 기준 1인가구는 72,422가구(40.6%), 2인가구 41,912가구(23.5%), 3인가구 31,519가구(17.7%) 4인가구 32,318가구(18.2%)로 총 178,171가구이다.가구별로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총 지원규모는 1107억원에 이른다.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서울사랑상품권 중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
장경근
2020.05.05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