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국가지정 전담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의료진들에게 지난 21일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 장갑으로 구성된 의료진 세트를 지원했다.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국가지정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북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에 마스크 30,720장, 방호복 1,300개, 의료용 장갑 13만 켤레를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지난 16일,
장미솔
2020.03.2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