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주민들이 제안하고 함께 진행하는 2024년 ‘따뜻한 동행’ 주민공모사업을 모집한다.구는 주민에게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직접 발굴·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지역편익사업(문화, 복지, 지역개발 등)과 주민활동사업(1인 가구, 환경, 나눔, 안전 등) 등을 모집하며, 선정된 사업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올해에는 총 3개 분야, 18개 사업을 모집하며, 씨앗기(이웃만들기 사업) 9개, 새싹기(우리마을 제안사업) 6개,
서울복지신문
2024.01.2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