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 지역 중고등학교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나눔장터가 마련된다.서대문구는 나눔과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교복 나눔장터’를 연다.이곳에서 관내 9개 중고등학교(가재울중, 동명여중, 신연중, 연북중, 연희중, 정원여중, 홍은중, 가재울고, 명지고)로부터 기증받은 1,200여 점의 교복을 판매한다.겨울 재킷 5천 원, 카디건 4천 원, 셔츠, 블라우스, 조끼, 바지, 스커트, 체육복 상의와 하의가 각각 3천 원, 넥타이는 500원
우미자
2017.02.1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