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은평구가 ‘은평마을속학교 오케스트라’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3월말 개소한 은평마을속학교는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교육단체와 연계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오케스트라 단원에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 트럼펫, 타악기 등이다.'은평마을속학교 오케스트라'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우미자
2018.06.0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