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 구축, 인식 개선 홍보 강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구는 지역사회와 손잡고 주민, 치매환자,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치매안심주치의 운영,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치매극복선도기관은 치매 인식 개선을 확대하고 치매 극복 선도 활동을 펼친다. 지역 내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센터, 당산1동 공립작은도서관, 치매안심가맹점(약국, 카페, 음식점 등) 등 총 29곳을
장경근
2023.05.02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