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인 ‘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을 2009년 12월에 첫 삽을 뜬지 9년 만인 다음 달 1일 오전 5시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은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의 종착역인 종합운동장역을 시작으로 총연장 9.2㎞에 삼전역, 석촌고분역, 석촌역(8호선), 송파나루역, 한성백제역, 올림픽공원역(5호선), 둔촌오륜역, 중앙보훈병원역까지 8개 역이 이어진다.종합운동장역, 석촌역, 올림픽공원역은 각각 지하철 2호선, 8호선, 5호선으
우미자
2018.11.2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