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미취업 청년, 택시운수종사자 등 정부·서울시 재난지원금 지급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마을버스 업체, 어르신 요양시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종교시설,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총 9개 분야이다.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 달 21일에 개최된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지원금액은 대상별로 최소4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르신 요
김수정
2022.02.04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