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최근 ‘천연동 복합센터’가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센터는 지하 4층, 지상 8층, 총면적 3,700㎡ 규모로, 국민체육센터와 가족센터를 복합 건립한다. 이에 따라 체육문화 시설로 수영장, 헬스장, 건강실, 문화프로그램실이, 가족복지 시설로 가족문화체험실, 공동육아나눔터, 언어발달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이성헌 구청장은 지난 2일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천연동 복합센터가 주민 건강과 소통 증진, 가족 친화를 위한 공간으로 지역
김수정
2023.05.0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