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인 관내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을 대상으로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항목은 △안전관리 품목 10개(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근로환경 개선 품목 15개(화장실 개선, 공기청정기, LED 조명 등) △작업능률 향상 품목 9개(작업의자, 미싱보조테이블, 컨베이어 등) 총 34개다.신청 업체의 희망 사항을 토대로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세부 지원 품목이 정해진다. 화재 예방 물
장경근
2024.04.0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