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예년보다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희망복지위원, 복지통장 등이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보유 및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선풍기, 에어컨, 여름이불, 돗자리(매트), 쿨토시 등을 집중 지원한다.구는 2017년부터 최근 4년 간 약 9,900여
장경근
2021.06.2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