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관내 우리내일병원(북아현동), 동서한방병원·동서병원(연희동), 사랑요양병원(북가좌1동), 효담요양병원(홍은1동)과 ‘퇴원환자 돌봄SOS센터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병원을 퇴원해도 일시재가(거동불편 주민의 일상생활 지원), 식사지원, 동행지원, 안부확인 등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돌봄SOS센터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시키기 위해서다.서대문구의 ‘퇴원환자 연계사업’ 참여 의료기관이 지난해 4월 업무 협약을 맺은 5개 종합병원(강북삼성, 동신, 서울적십자, 세란, 세브란스
우미자
2022.05.1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