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느끼는 불편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 동안 ‘2024년 규제개혁 공모전’을 실시한다.규제개혁이란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법령·제도상의 각종 규제를 없애는 것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공모 분야는 △복지(출산, 1인 가구, 육아, 어르신) △일상생활(주택, 의료, 교통, 교육) △취업·일자리(청년, 취업포기자, 경력단절자) △소상공인·중소기업(지역건설사, 창업, 영업활동
우미자
2024.04.0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