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17일 이동노동자 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동노동자, 노동 관련 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와 제막식, 다과회가 진행됐다.강동구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는 전국 최초 자치구 직영으로 운영된다. 246㎡ 규모에 공용휴게실과 여성휴게실, 교육장, 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췄고, 월~금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 6월 개소한 노동권익센터와 연계해 이동노동자들의 휴식은 물론 자조모임, 법률·노무, 주거·금융, 일자리 전직 상담 등을 원
우미자
2019.09.1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