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홍제천 수변 카페 야외 테라스와 폭포마당에서 이달 2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월愛 먹거리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먹거리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새로운 시장으로, 무르익는 가을 수변 감성 공간을 산책하며 먹거리를 즐기고 장도 볼 수 있는 일석삼조의 행사다. 이날 서대문구 내 백련시장, 영천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 포방터시장 상인들이 어묵, 순대, 떡볶이, 김밥, 떡갈비, 꽈배기, 주꾸미볶음, 부대찌개, 간장게장, 햇김
김수정
2023.10.1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