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1일부터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구로 한마당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도시와 농촌 간 직거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구민에게는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가에서는 판로 확대를 통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한마당장터를 운영한다.이번 행사에는 구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은 괴산군, 단양군, 예천군, 남원시, 구례군, 영월군, 당진시를 포함한 29개 자치단체와 52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 굴비, 한과, 사과·배, 곶감, 각종 선물세트 등 50여 개 품목
김수정
2023.09.1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