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은 4일 익스트림 스포츠 장갑 및 의류 전문 제조회사 현진스포텍(대표이사 이해연)에 후원 10주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현진스포텍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을 위해 의료비 등 공공재활사업과 새병원건립을 후원해왔으며, 지난 10년간 총 9억1천만 원을 기부했다.공공재활사업 후원금은 저소득 환자 의료비 및 보조기 지원, 환자가 가정, 회사, 지역에 돌아가 잘 적응하도록 돕는 사회복귀사업, 환자 가족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지원을 하는 가족행복사업, 보건소, 장애인 시설,
장경근
2021.01.05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