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음달 1일 개원 예정인 ‘구립 원효루미니어린이집’ 신입 원아를 모집한다. 원아 모집은 18일 오전 10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0세 9명, 1세 10명이다. 2세반은 2023년 3월 신학기 모집 예정. 구는 23일 입소 대상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제출서류를 접수한다. 결원 발생에 따른 차 순위 입소 대상자는 26일에 선정한다. 최종 입소 예정자 통보일은 29일이다.구립 원효루미니어린이집은 원효로1가 역세권 청년주택 1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장난감나라 은평구청별관점’이 새 단장을 마치고 새 운영에 들어간다.구는 은평구청 본관 1층에서 별관 1층으로 새 단장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즐겁고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개소식은 26일 오전 10시다.코로나19로 늘어난 장난감 수요와 아동 정서 발달 요구에 더 부응하기 위해 새 단장 이전을 결정했다. 접근이 쉬운 은평구청 별관에 자리 잡아 영유아 친화적 환경으로 새롭게 꾸몄다. 장난감나라 은평구청 별관점은 기존 본관 시설보다 영유아 발달단계별 맞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88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19일 보문동 소재 국공립 리슈빌 어린이집에서 88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성북구청장, 내빈, 어린이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승로 구청장은“국공립 리슈빌 어린이집 개소로 성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6번째로 많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보유하게 됐다”며 “양적 확충뿐만 아니라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아이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부모는 양육부담이 가벼운 도시 성북을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여름방학 동안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를 피해 자녀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랑’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은 영유아를 위한 공공놀이방, 육아 부모를 위한 품앗이 및 자조모임 공간으로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육아힐링을 누릴 수 있는 관악구 인기 돌봄공간이다. 2019년 오픈한 난향점을 시작으로 대학동점, 낙성대점, 보라매점, 신사점까지 현재 총 5곳의 ‘아이랑’을 운영 중이다.‘아이랑’은 발달 단계에 따른 각종 장난감과 놀거리를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992년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북스타트’는 약 40여개 나라로 확산된 세계적인 독서운동이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어린 시절부터 책과 도서관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통해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애착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구는 영유아를 위한 △단계별 ‘북스타트 책꾸러미 선물’ △엄마와 아기가 함께 책을 매개로 놀아보는 ‘책놀이 수업’ △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교통 약자인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구는 이달 1일부터 관내 거주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7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이후 임신한 임산부로 임신한 지 3개월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교통비는 현금 지급이 아닌 임산부 본인 명의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에 바우처 형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7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비 필요경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어린이집 급식비는 무상보육 시행으로 보육료에 포함돼 영아 1명당 1,900원, 유아 1명당 2,500원으로 지원되고 있다. 하지만 점심 1회, 간식 2회에 대한 지원이므로 아침 및 저녁 급식이 필요한 영유아의 경우 부모가 별도로 필요경비를 부담하고 있었다.이에 구는 어린이집 급식비로 인한 영유아 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급식비 필요경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전액 구비로 어린이집 재원 영유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학부모를 위해 지역의 돌봄시설과 돌봄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돌봄 플랫폼 ‘온종일 돌봄포털’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구민들은 누구나 온종일 돌봄포털에서 관내 다양한 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포근센터) 현황과 위치를 알 수 있다. 또 우리 동네 근처 맞춤형 돌봄센터 찾기 기능을 통해 우리 동네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알 수 있다.또한 각 시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시설 내부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북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달 1일부터 24개월 이하 영유아 양육가정 이동을 지원하는 ‘성북 아이랑 안심 택시’ 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성북 아이랑 안심 택시’ 이용대상은 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24개월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다. 방문 목적이 의료·건강관리·육아지원시설 이용이고 영유아 동반 외출이면 지원한다.또 ‘성북 아이랑 안심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앱인 i.M(아이.엠)택시에 가입, 신청하면 된다. 승인 후에는 1세대 당 연 10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각종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다음달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과 함께 급식, 위생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감염성 질환 감염과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다.여름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기온 상승으로 해충 매개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집에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동구는 아이맘 강동에서 북유럽 퍼포먼스 영유아 프로그램 ‘스칸디아트랩’을 최초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스칸디아트랩'은 북유럽식 유아교육 전문기업인 ㈜프렌즈에듀가 스칸디나비아 교육방식을 모티브로 파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테마 퍼포먼스 미술아트 프로그램으로 매번 흥미롭고 이색적인 테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구는 앞서 지난 13일, 7~8월 두 달 간 ‘아이맘 강동’ 썸머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음달 분 야간개장 사전예약이 접수 첫날 모두 마감돼 ‘아이맘 강동’의 인기를 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달부터 셋째아 이상 자녀를 출산한 여성을 대상으로 ‘다둥이 맘 산후회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출산에 대한 부담도 줄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1분기에 0.86명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이에 구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 후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드림스타트 영유아 대상으로 비대면 가정 놀이·학습 프로그램인 ‘드림스타트 영유아 홈스쿨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0~12세(초등학생 이하) 법정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132가구 178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악구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된 상황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학습지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동 지원에 대한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영유아 1700명에게 그림책을 지원하는 ‘마포구 서울 북스타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도서관이 주관하고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생활화 등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영유아에게 연령에 맞는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가방 △그림책 2권 △가이드북 △어린이도서연구회 독서길잡이 책자 △마포구 북스타트 안내물로 구성됐다.지원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양천구는 다음 달부터 셋째아 이상 출산여성을 대상으로 산후회복 및 치료 관련 의료비를 지원하는 ‘다둥이맘 산후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다둥이맘 산후회복 지원사업은 산모의 산후회복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신체기능 회복 및 건강증진 도모하여 다자녀 출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이를 위해 관내 산부인과 및 한의원 28개소를 지정해 체계적인 산후회복 지원체계를 구축했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천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여성 중 다음달1일 이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29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2층 스마트체험존에서 ‘6월 순환 장난감 도착하는 날’을 운영한다. ‘순환 장난감 도착하는 날’은 수리를 마친 장난감을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무료로 전달하는 날이다.구는 ‘6월 순환 장난감 도착하는 날’을 앞두고 지난22일부터 사전신청을 받는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센터이용신청-부모교육 및 행사-달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50명, 대기인원 20명. 한 가정 당 최대 2점을 전달할 계획이며 29일 오후 4시 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다음 달부터 셋째아 이상 출산여성을 대상으로 산후회복 및 치료 관련 의료비를 지원하는 ‘다둥이맘 산후회복지원사업’을 시행한다.‘다둥이맘 산후회복지원사업’은 관내 산부인과 및 한의소 24개와 연계해 출산여성의 산후회복을 지원함으로써 산모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산후 회복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올해 7월부터 시작하는 시범사업이다.지원대상은 출산일 기준 동대문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여성 중 올해 7월 1일 이후 셋째아 이상의 출산모이며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의 임신·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중구가 관내 어린이집의 학대 혹은 부적절한 훈육이 의심될 경우 곧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에 나섰다. 중구는 20일 '서울중구 아이사랑 톡' 카카오톡 채널을 이번 달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중구 아이사랑 톡'은 카카오톡 내에서 채널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실시간으로 상담 및 신고접수를 할 수 있다.관내 어린이집 학부모나 아동복지 종사자 등이 학대 위기의 아동을 발견할 경우, 아동 또는 가정의 간단한 인적사항과 학대 의심정황을 작성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상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사업 대상자에게는 월 1회씩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영양교육 및 상담’과 분유, 쌀, 달걀, 미역 등 일상 식사에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식품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지원기간 동안 키, 몸무게, 빈혈검사 등을 측정하는 세 차례의 ‘영양 평가’도 실시한다.구는 연중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9일 아이와 오해 없이 의사소통하고 싶은 부모들을 위해 ‘아이+맘 잇기’ 강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부모와 자녀 간은 가장 친밀한 관계인 만큼 의사소통은 자녀에게 인격 형성이나 정서적 안정, 인지 조절 능력 등 크게 영향을 미친다.이에 구는 아동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열고 자녀와 건강하고 오해 없이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아이+맘 잇기’ 강좌는 이달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한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