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는 저소득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8. 하반기 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7월2일부터 12월20일까지 5개월 20일이며,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및 배우자,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하여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에 2년간 2회 이상 참여한 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성동구는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합 제공 받을 수 있는 ‘성동구 청년 일자리카페’를 3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청년 일자리카페는 청년 이용층이 많은 카페에서 청년들이 취업 지원 통합서비스를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올해는 진로를 찾는 것부터 진로탐색, 취업 시험 준비 등에 이르기까지 진로준비단계별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다.기존 1호점 수제화갤러리 카페 수다를 비롯해 지난해 10월 2호점을 언더스탠드에비뉴 파워스탠드에서 3호점을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동대문구가 카카오취업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구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이용해 구인·구직자와의 실시간 취업 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을 유도하고,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자리 상담을 받고 싶은 구민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카카오톡 검색창에 ‘동대문구 일자리센터’를 입력해 친구로 추가하면 바로 전문 직업상담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차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말솜씨에 처음 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자상함, 상대를 은근히 끌어당기는 포용력은 저절로 몸에 벤 습관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했다. 게다가 인터뷰 내내 보여준 미소는 순수와 어우러져 매우 인상적이었다.김영호 팀장(31)의 첫 모습이 그랬다. 코웨이 인천1브랜치 2팀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그를 처음 보는 순간 완벽한 '코웨이 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코웨이는 세일즈를 깨끗하게 하는 기업이며, 코웨이 영업은 정도(正道)입니다."놀라울 만큼 당당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에서는 젊고 유능한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생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학교 및 학원 등에서 수제화 또는 가죽공예 관련 교육과정 이수자 또는 취ㆍ창업 예정자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8일부터 10월 19일까지 6개월 이다. 수제화 2개 반, 가죽공예 2개 반으로 총 4개 반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강사가 실습 위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교육생 부담이다. 장소는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1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양천구는 다음 달 10일부터 28일까지 청년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구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취업에 기여할 수 있는 ‘취업연계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직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함이다.‘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특수경비원 신임교육, 보안검색요원 초기 교육 등 법정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수료생 70%이상 취업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문교육기관인 한국항공보안교육원에서 교육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는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3일부터 마포중앙도서관과 공덕역에 취업상담 부스를 설치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주민들을 위한 현장밀착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사업으로 2013년부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장소에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민일자리설계사가 직접 나가 상담을 실시한다.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개인별 특성에 맞는 상담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구인 업체에게는 구직정보 제공과 지원자 알선을 통해 적합한 인재 채용을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강북구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공공과제를 풀어보는 ‘청년 도전 프로젝트’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청년들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구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3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공모주제는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청년포럼 개최 △강북구의 문화·관광 자원 및 프로그램 홍보·발굴 △청년의 능력개발 및 역량강화(교육 등)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홍보 △건강한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그 밖에 강북구의 각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서대문구 서울시 일자리상담플러스시스템 분석을 통해 구인 수요가 많은 전문 업종을 선정, 교육하고 취업까지 연결하는 ‘배워서 바로 JOB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과정은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4. 24.∼8. 30.),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5. 15.∼6. 28.), 디지털 홍보 마케터 양성 교육(6. 15.∼7. 31.), 드론정비 전문가 양성 교육(하반기 중) 등 4개 학과이다.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평생교육원,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등과 협력해 진행하며 교육 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19일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박진섭)와 업무협약을 체결, 50+세대의 친환경 에너지 분야 참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서울시는 기후변화를 막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원전하나 줄이기’, ‘2022년 태양의도시’ 등 에너지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서울시는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갖춘 50+세대가 직접 에너지 사용현황을 조사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서울시 친환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인문, 문화예술 등과 관련된 강의, 토론, 현장학습 등 일정기준의 평생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명예 시민학위제’를 도입한다.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고,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성숙한 시민력이란 사회적 자본을 축적해 나가기 위한 방안이다. 명예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서울시장 명의로 수여한다. 오는 ’22년까지 총 3천 명의 학위자를 배출한다는 목표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시민대학’이란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강동구가 18일까지 ‘은퇴자 자원봉사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은퇴자들이 은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봉사를 통해 활력 넘치는 인생 2막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서다.교육은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화,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45세 ~ 65세 은퇴(예정)자 50명이 대상이다.교육내용은 은퇴의 새로운 이해, 자원봉사 입문(워크숍), 심화 교육 등이다. 이론뿐 아니라 은퇴 후 자원봉사로 보람찬 노후를 보내는 선배와의 대화, 적성과 여가유형에 맞는 봉사활동 연계 등 체
[서울복지신문= 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나섰다.도로교통공단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7월 공단 자체적으로 일자리 정책 브랜드 ‘KoJOB+’를 도입한 데 이어 ‘KoJOB+’ 일자리 창출 5개년 로드맵을 마련하고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그 중 ’내손주지킴이 사업을 통한 신중년 일자리 창출‘ 과제가 ’2018 사회공헌 대상‘ 일자리창출 지원 부문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내손주지킴이 사업’은 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 동승보호자 탑승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립춘천병원장을 공개모집한다.국립춘천병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정신질환 및 약물중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병원이며, 최종 선발자는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응모방법은 응시원서, 이력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이달 17일까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가 곤란한 경우에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044-201-8359, 8360, e-mail : mpmocs@korea.kr)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동대문구는 일자리 창출 및 저지대 수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빗물받이 지킴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빗물받이 지킴이’ 채용은 우리 구에 거주하는 경제 자립 취약계층을 기간제 근로자로 우선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빗물받이 등 하수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정책이다.구는 지난달 55세 이상 경제 자립 취약계층 구민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지킴이 22명을 채용하고 활동 교육을 마쳤다. 빗물받이 지킴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다중이용시설 및 이면도로의 빗물받이 등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송파구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와 청년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관내 우수기업과 함께 ‘2018 상반기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구에 따르면 이달 12일 오후 2시에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는 한미약품, 한솔섬유, 롯데마트가 참여하며 각 사 채용에 관심 있는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각 사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올해 채용계획과 기업인재상, 자소서·면접 꿀팁, 일문일답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특강에 이어, 별도의 부스에서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국내 최대 규모 귀금속 시장인 종로1가~5가 일대는 커플, 신혼부부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얼리 구입을 원하는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색에 기반해 종로구는 2018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전체 귀금속 사업장 중 18.6%가 밀집돼있고, 관련 분야 종사자는 18.7%를 차지하는 종로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이달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1·2차 교육을 진행하고 주얼리를 기반으로 한 창업활성화 플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양천구는 6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신규임용 공무원 58명, 동주민센터 전입직원 24명, 2017년 사회복지직 신규임용자 1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찾동 주요방향과 변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방향 잡기를 통해 찾동 사업 정착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과 동주민센터로 새롭게 전입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바로알고, 지난 2년간 양천구의 찾아가는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양천구는 다음 달 6일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일자리창출 프로그램 ‘잡 메이커스(Job Makers)’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잡 메이커스’는 사회적경제 관련기업의 아이템과 컨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창업, 강사양성, 전문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개 강좌로 운영된다.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멋글씨 교육을 통한 ‘캘리그라퍼 교육과정’, 로컬여행 가이드 발굴을 위한 ‘여행디자이너 아카데미’, 반려동물 돌보미 양성을 위한 ‘펫시터 과정’, 글쓰기 능력 향상과 전문 작가 활동에 도움을 줄 ‘나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돕기 위해 건강도시 종로구가 나섰다.구는 올해 10월 31일까지 상·하반기 2회씩 각 동 주민센터 17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정비센터를 운영한다.타이어 공기 주입과 기어 및 핸들 수리, 안장조절 등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고 브레이크나 타이어 등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부품 값을 받는다.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 별 운영 일자를 교통행정과(02-2148-3272)로문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운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