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4일 ‘찾아가는 민원 상담실’의 문을 다시 연다고 밝혔다.변호사·일자리 상담사·세무사·공인중개사와 일대일 전문 상담을 동네에서 받을 수 있게 해 구민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비용은 무료다.‘찾아가는 민원 상담실’에선 △법률(금전관계, 손해배상, 이혼, 상속, 보이스피싱 등) △세무(상속, 증여, 취득, 소득세) △부동산(주택 전세, 임대차, 매매) △일자리(구직, 직업전문교육 정보, 이력서 컨설팅)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부서별로 따로 진행하던 각 분야의 상담을
김수정
2023.09.0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