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이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자는 임산부 및 영유아 중 영양평가를 통해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불균형 등 1개 이상 영양 위험 요인이 있고, 소득수준이 건강보험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유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대상별로 구분해 감자, 당근, 검정콩, 미역, 우유, 달걀 등 개
장대근
2024.02.16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