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동급식 지정 음식점, 제과점 위생 점검 나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음식점, 제과점에 대해 1일부터 9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음식점, 제과점 등의 부정·불량 식재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관리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여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부정·불량식품은 압류·폐기하며,
서울복지신문
2013.07.3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