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구정참여와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총 80명을 모집한다. 이 중 16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및 자녀, 자원봉사우수자를 대상으로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1년간 강동구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모집 기간은 다음달 1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강서구는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구는 방학기간 동안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복지 실무 체험과 생활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매년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모집 인원은 특별모집 30명, 일반모집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특별모집 분야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자원봉사 우수자 등이 대상이다.지원자격은 접수시작일(2023. 5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충무창업큐브’의 입주자를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무창업큐브는 2018년 개관한 청년 창업지원기관으로 스타트업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개별창업실을 대관하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넓은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업교육, 멘토링, 창업자 간 네트워크 형성 등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기관은 현재 비어 있는 2개실에 입주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 실현 가능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부터 취업취약계층 생계를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높여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2023년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약자 간 서로를 돕고 상생하는데 중점을 둔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종로형 안심일자리 사업까지 더해 금번에 총 178명을 모집하게 됐다.참여자로 선발되면 7월 1일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구청사,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시설물 안전관리,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주5일 6시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얼어붙은 고용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위한 △기업채용관 △유관기관 부스 △취업지원관 △부대행사 부스 등으로 내실 있게 꾸몄다. 특히, 광화문 일대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종로에 특화된 문화·관광 분야 업체를 섭외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뒀다.먼저, 구인 기업별 취업 정보를 제공할 ‘기업채용관’에는 포시즌스 호텔, JW메리어트 호텔, 이
[서울복지신무=김수정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소상공인 ‘릴레이 동행마켓’을 운영하고 26일과 27일 코엑스 동측 로비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 관내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강소라프로젝트’(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의 줄임말)를 추진했는데, 올해는 현장판매와 라이브커머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동행마켓’으로 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올해 상반기 3회에 걸쳐 총 60개 업체가 참여한다. 1회차는 이달 26일과 27일 코엑스 동측 로비에서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직 중이거나 취․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4050 중장년의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취․창업 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중장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이에 구는 정년이 없어 중장년의 재취업이 용이한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교육은 최대한 많은 교육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1차 교육(6.12.~6.30.)과 2차 교육(7.3.~7.21.)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지원 및 자립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508명에게 동행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최대 규모인 구민 476명(청년 72명, 65세 미만 188명, 65세 이상 2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사업 기간은 7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 5개월간이며,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267명을 모집한다.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사업은 무료급식소 급식 지원, 도서관 정화사업, 공원 정비, 안양천 둔치 정비 사업 등 52개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23.7.1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 있는 금천구민으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주민등록등본상 가족 합산 재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 상권 내 점포 안팎 디자인을 개선토록 지원하는 ‘2023년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 참여 가게와 예술가들을 모집한다.구의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은 소상공인 점포와 지역 예술가를 연계해 가게 특성에 맞는 내‧외부 공간 인테리어 개선부터 제품 이미지, 로고 등 통합 브랜딩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가게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지역 예술가들과 힘을 모은다. 내외부 벽면, 간판, 조명부터 온라인 마케팅까지 원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8일 도봉구청 위당홀에서 ‘공공기관·기업 실무형 청년인턴’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공공기관·기업 실무형 청년인턴’ 운영과 관련해 사업 참여 청년인턴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근무 소감, 개선방안 등 사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오언석 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인턴 7명과 공공기관 사업장 담당자 및 참여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청장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청년인턴 참여소감 발표,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용산구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옛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구는 40개 사업 근로자 122명을 선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해취약지역 빗물받이 전담관리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 안내 △용산공예관·홍보관 운영 지원 △찾아가는 칼갈이 우산수리 △거리 노숙인 및 쪽방주민 보호 등이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개인정보 수입·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신분증 등을 가지고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찾으면 된다. 관련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2일부터 30일까지(주말 제외)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선발 인원은 총 332명이다. 분야별로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214명(디지털 약자 지원사업, 기후환경 약자 지원 골목환경 정비사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101명(사무실 환경정비 및 사무업무 보조, 불법광고물 정비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7명(하천 정비사업, 소상공인 사업 지원 및 홍보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137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동행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과 자립을 돕는 공공근로 일자리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민원안내 도우미(디지털 및 종합민원실), 중요기록물 전산화 등 24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근무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5개월 20일이며 주 5일 근무한다. 일급은 만 65세 미만의 참여자가 하루 6시간 근무 시 5만8천 원, 만 65세 이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2일부터 5일간 ‘하반기 강북구 동행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에서 공공근로사업의 생산성을 강화하고 ‘서울 동행일자리사업’으로 개편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모집분야는 안심도시락 배달도우미, 폐자원 재활용사업 등 94개 사업이다. 총 3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나, 합격자 발표 일정 및 사업분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양천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약자가 또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의 ‘하반기 양천구 동행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08명으로 이달 30일까지 신청 받는다.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분야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사 △발달장애인 급식 지원 사업 △어르신 행복UP 동행도우미 △우리동네 안전·환경 보안관 등 19개 직종으로 구성돼 있다.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행·보행안전 지도를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G밸리 내 기업이 혁신적이고 경쟁력을 지닌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G밸리 고용환경 개선사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G밸리 내 기업이 혁신적이고 경쟁력을 지닌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G밸리 고용환경 개선사업’을 마련했다.참가 기업은 한국융합기술진흥원이 진행하는 고용환경 컨설팅을 받는다. 공인노무사가 임금체계, 근로계약서, 각종 인사제도를 확인하고 기업의 고용․근로환경 등과 관련된 법령을 검토해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공공일자리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지난 1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 수칙 및 안전보건의식 함양 교육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저소득 청장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에 의한 교육에서는 사업장 내 실제 사고사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성을 깨닫게 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이순희 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지역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이달 18일부터 하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동행일자리사업’ 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에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지원을 도모하는 공공근로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7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5개월 18일 동안 운영되며 참여자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참여대상은 이달 18일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구로구민이다. 단, △주민등록기준상 가구 재산이 4억 6,900만원 또는 기준중위소득 75% 초과자 △실업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19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채용박람회 ‘취업성공 19데이’를 개최해 i.M 택시 드라이버 정규직 1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취업성공 19데이’는 일(1)자리를 구(9)하는 날‘ 이라는 뜻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사전 매칭해 서류전형 없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고 채용까지 이어지는 채용박람회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민간기업과의 협업 하에 매년 19데이를 개최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성과를 내왔다. 지난해에는 총 3회의 채용박람회를 통해 IT‧보안컨설팅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