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각종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료의 자부담 비율을 대폭 낮춰 촘촘한 보험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의 자연재해로부터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풍수해보험은 재난지원금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는 겨울철 대설과 곧 다가오는 여름철 홍수, 장마, 태풍 등에 대비, 구민들이 풍수해에 대한 피해 보상을 받을
김수정
2024.02.02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