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강감찬 민생안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350명으로 만 65세 미만 100명, 만 65세 이상 250명이다. 이번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 사업은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공고일인 6월 13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이달 26일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방학을 맞아 구정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하며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 8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자격요건은 이달 12일, 접수일 기준 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면 된다. 단, 지난해 여름방학 및 올해 겨울방학 체험단 참여자와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사이버대·방송통신대 등 재학생은 제외된다. 근무 희망자는 이달 2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치행정과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온라인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인터넷을 매개로 많은 기업이 번성하고 있는 현 추세에 맞춰 온라인 창업가를 돕고자 교육기관인 엠에이치스쿨과 이달 초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기 모집 대상은 미취업한 만 19세 이상의 구민 15명이다.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플랫폼 개념 인지 △SNS 마케팅 적용법 및 활용 △개인 브랜드 구축 △1인 브랜드 점검 및 피드백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행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년 방학 기간 중 지역 대학생들이 구정 현장에 참여해 다양한 행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이번 모집인원은 대학생 50명이며, 오는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이거나 은평 소재 대학교 학생이다. 근무 기간은 내달 2일부터 29일까지 주 5일 총 20일이다. 도서관, 박물관 등 주말 근무가 필수인 근무지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지역주도형 연계 ‘2023년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할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 일자리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4차 채용에는 총 3개 분야에 각 1명씩, 총 3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특화, 사회적경제, 지역사회공헌 등 3개 분야의 연계 일자리가 있다. 응시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대학생 31명을 모집한다.이달 5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일자리정보→아르바이트모집)를 통해 접수하고 15일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정한다. 이 가운데 5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의 가구원(본인 또는 부모)과 장애인(본인)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접수 시작일 현재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난해 여름방학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9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학생들이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이용해 행정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구정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매년 2회씩 대학생 행정인턴을 운영하고 있다.행정인턴들은 참여자의 전공학과,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관내 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7월 한달간 행정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이번 여름방학에는 총 60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공고일(2023. 5.26.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이달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류동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구로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은 사회적경제 조직 간 교류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돼왔다.올해 소셜마켓에는 관내 소재 19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제품, 공정무역 제품, 친환경 물품 등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구청 행정업무를 보조할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일반선발 48명, 특별선발 12명 등 총 60명이다. 일반선발의 경우 이달 1일 기준 구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특별선발은 이달 1일 기준 현재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대상자의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의한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장애인‧자활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구정참여와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총 80명을 모집한다. 이 중 16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및 자녀, 자원봉사우수자를 대상으로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1년간 강동구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모집 기간은 다음달 1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강서구는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구는 방학기간 동안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복지 실무 체험과 생활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매년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모집 인원은 특별모집 30명, 일반모집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특별모집 분야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자원봉사 우수자 등이 대상이다.지원자격은 접수시작일(2023. 5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충무창업큐브’의 입주자를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무창업큐브는 2018년 개관한 청년 창업지원기관으로 스타트업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개별창업실을 대관하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넓은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업교육, 멘토링, 창업자 간 네트워크 형성 등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기관은 현재 비어 있는 2개실에 입주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 실현 가능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부터 취업취약계층 생계를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높여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2023년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약자 간 서로를 돕고 상생하는데 중점을 둔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종로형 안심일자리 사업까지 더해 금번에 총 178명을 모집하게 됐다.참여자로 선발되면 7월 1일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구청사,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시설물 안전관리,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주5일 6시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얼어붙은 고용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위한 △기업채용관 △유관기관 부스 △취업지원관 △부대행사 부스 등으로 내실 있게 꾸몄다. 특히, 광화문 일대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종로에 특화된 문화·관광 분야 업체를 섭외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뒀다.먼저, 구인 기업별 취업 정보를 제공할 ‘기업채용관’에는 포시즌스 호텔, JW메리어트 호텔, 이
[서울복지신무=김수정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소상공인 ‘릴레이 동행마켓’을 운영하고 26일과 27일 코엑스 동측 로비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 관내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강소라프로젝트’(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의 줄임말)를 추진했는데, 올해는 현장판매와 라이브커머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동행마켓’으로 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올해 상반기 3회에 걸쳐 총 60개 업체가 참여한다. 1회차는 이달 26일과 27일 코엑스 동측 로비에서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직 중이거나 취․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4050 중장년의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취․창업 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중장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이에 구는 정년이 없어 중장년의 재취업이 용이한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교육은 최대한 많은 교육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1차 교육(6.12.~6.30.)과 2차 교육(7.3.~7.21.)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지원 및 자립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508명에게 동행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최대 규모인 구민 476명(청년 72명, 65세 미만 188명, 65세 이상 2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사업 기간은 7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 5개월간이며,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267명을 모집한다.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사업은 무료급식소 급식 지원, 도서관 정화사업, 공원 정비, 안양천 둔치 정비 사업 등 52개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23.7.1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 있는 금천구민으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주민등록등본상 가족 합산 재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 상권 내 점포 안팎 디자인을 개선토록 지원하는 ‘2023년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 참여 가게와 예술가들을 모집한다.구의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은 소상공인 점포와 지역 예술가를 연계해 가게 특성에 맞는 내‧외부 공간 인테리어 개선부터 제품 이미지, 로고 등 통합 브랜딩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가게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지역 예술가들과 힘을 모은다. 내외부 벽면, 간판, 조명부터 온라인 마케팅까지 원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8일 도봉구청 위당홀에서 ‘공공기관·기업 실무형 청년인턴’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공공기관·기업 실무형 청년인턴’ 운영과 관련해 사업 참여 청년인턴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근무 소감, 개선방안 등 사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오언석 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인턴 7명과 공공기관 사업장 담당자 및 참여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청장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청년인턴 참여소감 발표,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