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검진과 맞춤형 건강관리를 연중 무료로 제공한다.2016년 12월에 개소한 은평건강관리센터는 진료, 대사증후군관리, 체력측정, 금연상담 공간을 1층에 통합 배치하여 이용 편의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연 45,000여 명의 구민이 건강관리를 받고 있다.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등 5개 요인 가운데 3개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방치하면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질병
장경근
2019.06.26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