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놀이 코호트 교육’…키도 쑥쑥, 몸도 튼튼동작, 구민 70명 대상으로 총 8회 운영키로동작구가 최근 모자건강 코호트 교육과정에 참여할 구민 70명을 선정하고 16일부터 총 8회에 걸쳐 교육에 들어간다.모자건강 코호트 교육은 아기의 성장발달 및 부모와의 애착관계 형성 놀이, 음악프로그램을 운영해 아기의 성장을 돕는다.즉 아기성장을 위한 정보를 터득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16일부터 26일까지 보라매 짐보리센터에서 진행되며 아기 성장에 크게 보탬이 될 짐보리 교육을 활용할 계획이다.짐보리는 출생에서 60개
구로구가 관내 구립경로당 조명등을 친환경 LED등으로 전면 교체한다.구로구는 “에너지 절감과 밝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관내 구립경로당 조명등을 친환경 절전 LED 등으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LED등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소비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어 전기세나 유지비용의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은 및 방전용 가스등을 사용하지도 않아 친환경적인 조명기구다.구로구내 총 42개 구립경로당 중 LED등 조명이 설치된 곳은 지난해 개관한 온수어르신복지관 내 경로당 한 곳 뿐이었다.구로구는 8월말까지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사랑 심리운동’을 운영한다.‘가족사랑 심리운동’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움직임 체험과 놀이과제를 통하여 가족 상호 작용을 촉진하여 가족관계와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을 신청한 김현정(응봉동) 가족은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이 필요한 것처럼 마음이 건강하려면 마음도 운동이 필요한 것 같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심리운동을 통해 우리가족과 심리적으로 더 가까워지고 싶다”며 참여 이유
심야 여성 귀가길 “보디가드 보내드려요”강북, 2월까지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새벽1시까지 강북구가 늦은 시간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운영 중 이던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올해 12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강북구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밤늦게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로, 여성동행귀가와 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여성에게 적합한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사업이다.운영시간은 월~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며, 지하철역이나
강남 ‘여성 갱년기 우울증 제로 도전’장밋빛 인생 프로젝트… 매주 2회 총 8회 실시강남구가 갱년기 주부들의 우울증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구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갱년기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미리 알고 대비해 우울증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여 ‘장밋빛 인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껏 총 13기에 걸쳐 525명이 참여할 만큼 인기도 많고 호응도 좋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갱년기는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데 안면홍조, 발열, 오한 등 여
시청각 장애를 넘어 정보의 바다로 금천, 장애인 정보화교육 전문 강사와 수화통역자 배치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 가구의 컴퓨터 보유율은 80.6%, 인터넷 보급률은 79.8%로 나타났다. 이러한 높은 보급률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등 최첨단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는데 시·청각 장애인들은 낮은 접근성으로 정보 불평등 문제를 겪고 있다.이에 금천구는 외부감각 수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윈도우7의 기본적인 사용법,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이용한 SNS 활용하기 등의 정보화교육을 6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복지데스크 고령화 사회 ‘공포’에서 빨리 벗어나야심우일 본지 미미어본부장 경제칼럼니스트 인생 팔십이 보편화 되었고 평균수명이 더 연장된다면 인생 1백이 보편화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구고령화에 따른 인구 형태를 살펴보면 2050년에 이르면 노인인구가 1천5백만 명 유소년 인구가 380만명인 항아리 모양이 된다.고령화는 개인과 사회에는 축복이 될 수 있지만 한편에서는 커다란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고령화 사회에 대해 축복 못지않게 우려의 시선이 점점 늘고 있다. 최근 매스콤이나 사회보고서에서 고령화 사회의 사회적 부담을 과다하게
관악, 어르신 건강 지킴이…“슈퍼맨이 돌아왔다!”경로당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관악구가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관악구민 53만여 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독거노인 12,625명과 수급자 1,930명을 포함해 약 11%인 5만 9천여 명으로 지난 4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노인인구 증가세에 따라 노인보건,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구는 어르신들의 행복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독거노인간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상호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독거노인친구만들기’사업에 선정되어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독거노인친구만들기’ 사업은 독거노인에게 믿고 의지할수 있는 최소한 1명의 절친한 친구를 만들어줘,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자살예방, 우울증경감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은둔형 고독사위험군 8명, 우울고위험군 24명, 관계위축집단 40명의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집단별로 특성에 맞는 다양
'서울시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찾아가는 시설 2배로 확대가정 어린이집 이어 국공립?민간 등 총 1,800개소서울시는 ‘2014년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1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아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 집단 발병을 예방하고 건강 이상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주는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전년(950개소) 대비 약 2배 증가한 총 1,800개소에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기존의 가정 어린이집은 물론,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으로 수혜 대상 기관을 확대했
서초구는 늦은 밤 여성과 학생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고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서초구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있다.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여성이 안전한 서초’ 조성을 위하여 서초구 여성정책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 귀가하는 여성, 학업을 위해 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여학생에게 안전한 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 본 서비스는 올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서초구에 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
은평구, 보은의 어버이날 맞아 효행자, 장한어버이 격려은평구는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효행자와 장한어버이를 표창하였다.이날 수상자는 핵가족화 시대에 웃어른을 정성껏 공경하는 자녀 26명,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녀를 양육한 장한어버이 8명, 평소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단체 3개 등으로 각 분야에서 효행에 귀감이 된 자들이다.한편 구는 각 동별로 5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어르신을 초청하여 어버이 은혜에 대한 보은과 위안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진도 앞바다
주민 손으로 꽃피는 관악구학교, 아파트 등 12개 주민공동체 선정… 꽃, 나무 등 녹화재료 지원관악구의 골목길, 아파트, 학교 등 지역 곳곳이 꽃과 나무로 꾸며진다. 구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동네를 가꾸는 주민공동체를 선정해 녹화재료를 지원한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만드는 도시녹화운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동네, 소통과 커뮤니티로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서울시 꽃?나무 심기 지원사업’ 공모결과 구암중학교 등 8개교와 관악산휴먼시아 아
성동구는 장애인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맞춤형 복지실현을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책자를 제작해 장애인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동 주민센터 및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단체에 배포한다.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두 가지 형태로, 세분화된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해 한눈에 알기 쉽게 제작한 소책자 1,650부와 시각장애인도 함께 볼 수 있는 점묵자 혼용 소책자 50부를 발간했다.주요 수록내용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지원, 활동지원서비스, 차량복지사업 등 복지제도 안내와 각종 공공요금 감면, 세금공제 제도 안내, 성동구의 복지관련 부
사진: 도자기를 천상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조성현 씨 사회적기업 ㈜달항아리, 서울시 지방기능경기대회서 ‘금상’청각장애인 조성현 씨가 정상에 꽂은 인간승리의 깃발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주)달항아리가 지난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약 일주일간 개최된 ‘제48회 서울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1등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고 서울 등 17개 시.도에서 개최하는 기술인의 축제로써 1966년 첫 대회를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독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18번째의 종합우승을
‘음식물쓰레기 줄이고 주방용품 받으세요’서대문,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개최서대문구가 음식물쓰레기를 적게 배출하는 아파트 단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경진대회를 9월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75개 단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바코드 인식’을 통해 ‘단지별 1인당 월 평균 배출량’을 산정한다. 또 공동주택 간 선의의 경쟁을 위해 월별로 산출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각 단지에 알린다.1차와 2차 경진대회가 4~6월, 7~9월 잇달아 진행되며 구는 이 3개월간 평균배
은평, 16개동 전 주민센터에 ‘복지코디네이터’ 운영원스톱 복지서비스 펼쳐 은평구는 상담역량이 뛰어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복지코디네이터’로 지정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복지대상자를 전담하여 상담·안내·접수·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복지코디네이터’는 복지 서비스의 확대 및 다양화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에 대한 접근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내방 민원인에게 개인별 욕구에 맞는 ONE-STOP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문 종합 상담가를 말하며, 내방 민원인은 이 제도를 통해 가능한 서비스를 빠짐없
성북구에 홀로 사는 외로운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이웃주민들이 있어 화제다. 보문동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보문골 돌봄 봉사단’이 그 주인공이다.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보문골 돌봄 봉사단은 봉사자 1인이 2명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결연하여 매월 1회 이상 방문하고 수시로 전화로 안부를 여쭈며 보살펴 드리고 있다.봉사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 심각한 사회문제의 대상이 내 이웃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활동을 시작, 지역 홀몸어르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한다
“매주 토요일은 대사증후군 예방하는 날”서대문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검사와 허리둘레 측정서대문구는 보건소를 찾으면 토요일에도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검사와 운동처방, 영양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대문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방문하면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검사와 허리둘레 측정을 받을 수 있다.또 체지방률, 근육량, 복부지방률 등 체성분 검사 후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으로부터 분야별 전문 상담을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 법률안, 5월2일 국회 본회의 통과 보건복지부는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2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률안 주요 개정내용 및 담당자는 다음과 같다.어린이집 설치?운영자에 대한 결격사유의 체계를 정비하고, 형평성에 맞도록 개선 - 어린이집 설치?운영의 결격사유 중 “벌금, 통고처분을 받고 2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를 “영유아보육법을 위반하여 300만원 이상의 벌금을 선고받고 2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로 개정 -어린이집 폐쇄명령을 받은 경우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