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예산군이 중소기업의 지원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의도에서다.군은 1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예산군과 예산군기업인협의회의 신청을 받아 개최된다.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고용노동부 등 기업관련 3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금, R&D 지원, 인력분야 등 분야별 설명회로 진행될 예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중랑구는 20일 오전 상봉1동 주민센터 2층 나눔까페에서 ‘제1기 실버바리스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구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실버 바리스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영등포구가 2017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에서 49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17년 시민참여예산은 연초 시민으로부터 제안사업을 접수받아 제안자 발표, 사업 현장점검, 시민 투표 등 일련의 과정을 걸쳐 지난 2일 열린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이에 구는 시정참여형 44억원, 지혁사회혁신계획형 10억원, 동단위 계획형 1억원 총 55억을 확보,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한마당 총회에 상정된 시정참여형사업 17개 사업은 시민의 손을 통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눈길을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금천구가 최근 유럽산 햄, 소시지 등으로 E형간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E형간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E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돼지, 사슴 등 가공 육류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화장실 이용 후, 음식 조리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는 등 평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E형간염은 E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급성 간염이다.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오염된 돼지, 사슴 등 육류를 덜 익혀 섭취할 경우 감염된다.15~60일 잠복기를 지나면 피로, 복통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27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본사에서 2015년 신입사원 입사식 ‘가족맞이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일반적인 입사식과는 차별화된 이번 행사는 새롭게 교촌 가족이 되는 신입사원에게 회사에 대한 사명감을 부여하고, 부모님께는 아들과 딸을 맡긴 기업에 대한 신뢰를 안겨주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교촌은 신입사원의 부모님을 초청해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신입사원과 부모님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 낭독, 꽃다발 증정 등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키운 부모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연수기간 성적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4일 마닐라 산 후안(SAN JUAN)시에 위치한 그린힐스(Greenhills) 쇼핑몰에서 교촌치킨 필리핀 3호점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촌 임직원 외 프란시스 자모라(FRANCIS ZAMORA) 부시장, 교촌 인도네시아 윌슨 추 주니어(WILSON CHU JR) 대표 등 관계자와 1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교촌치킨 광고모델인 이민호가 참석해 사인회와 포토이벤트 등으로 현지 고객들과 교촌치킨 필리핀 3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시간을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반값으로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서비스가 봄을 알리는 3월을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이며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또한, 육아로 인해 문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강동구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 노후건축물, 축대‧옹벽‧절개지 등의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선다.해빙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을 반복하다가 머금고 있는 수분의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에서 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이다.이에 강동구는 해빙기 안전관리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전담 관리팀을 구성․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강남구는 구민들의 다양한 학업성취와 평생교육을 위해 ‘평생교육사 자격취득’과정을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를 통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평생교육사’는 교육부로부터 국가자격증을 부여받아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요구분석·개발·운영·평가·컨설팅 △학습자에 대한 학습정보제공·생애능력개발 상담·교수 △그밖의 평생교육진흥관련 사업 등 성인들에 대한 학습상담과 생애개발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또한 학습 환경과 조직에 대한 교육적 자문을 수행하는 전문자격으로 평생 직업시대를 맞이하여 각광을 받고 있는 유망직종이다.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동대문구는 17일 발생한 화재사건 피해 가정에 긴급지원 생계비를 신속히 지원했다고 밝혔다.17일 오전 6시 32분 답십리1동 소재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장 겸 주거지로 사용하던 상가 4층이 전소되고 일가족 4명 중 30대 딸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소득이 많지 않아 월세를 체납하는 등 넉넉지 않은 형편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구는 사고 발생 즉시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숱한 ‘관계’와 부딪히게 된다. 그 가운데는 좋은 관계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반대의 관계로 ‘견원지간’으로 지내는 경우도 있다. 관계가 뒤틀리는 데에는 상대가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많다. 마음에 상처를 입었으니 그런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지간해서는 용서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기도 하다.그렇지만 진정한 건강을 원한다면 원수라도 용서를 해야 한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그를 뒷받침 해준다.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은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중구가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6일 밤 동대문 패션타운 6개 도매시장에서 의류 3천점 빅 세일 행사를 펼친다.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도매상가는 평화시장, 동평화시장, 남평화시장, 신평화시장, 테크노상가, 통일상가 등 동대문패션타운 6개 시장이다. 상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공동으로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몰이에 한창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와 설맞이 쇼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설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설을 앞둔 16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최근 4년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구 중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층은 정부지원비율이 높아진 반면, 저소득층의 경우 오히려 정부지원 비율은 낮아지고 본인부담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의원(비례대표, 여성가족위원회)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아이돌봄 서비스는 이용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 및 정부부담 비율을 정하고 있는데 시간제 돌봄의 경우 전국가구평균소득 50%이하의 경우(가형) 2012년에는 본인부담금이 시간당 1,000원에서 2015년에는 1,500원
동대문구는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구민 및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4개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구는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구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학교의 주차시설을 개방함으로써 주차 부담을 경감시킨다는 계획이다.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구민 및 귀성객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를 통해 주차장 개방 대상 학교 및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는 요즘, 7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가게가 있어 지역주민들의 칭찬의 대상이 되고 있다.11일 오전 9시 시흥5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시흥5동 소재 '은행나무마트'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주민을 위해 쌀을 기탁한 것이다. 10kg짜리 백미 1,250포(3천만원 상당)가 시흥5동(595포), 시흥2동(624포), 구청(31포)에 나누어 기탁되었다.은행나무마트 노수봉 사장은 “시흥동 지역주민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외식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5년 외식업계 트렌드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한식의 재해석’이라고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최근 복고·건강·로컬 등의 트렌드에 맞물려 ‘전통한식’이 새롭게 재해석되며, ‘옛것’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향수’와 ‘신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외식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메뉴와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며 외식시장의
특별한 태교를 통해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의 출산을 희망하는 임신부들은 왕실태교 교실을 운영하는 동대문구 보건소로 눈을 돌려보자.동대문구가 2015년 들어 처음으로 조선왕실에서 왕후가 임신했을 때 행하던 태교를 재연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왕실태교 교실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유료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주간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국립고궁박물관 김숙자 강사가 무료로 진행한다.동대문구 보건소에서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2015년 들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왕실태교
동대문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을 구석구석 살피고 찾아내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오는 2월말까지‘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지원’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동절기에 저소득층의 생활고가 상대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며, 이를 위해‘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이 중심이 되어 동네 구석구석을 직접 방문하며 활동하고 있다.복지사각지대 발굴단에는 동대문구 복지환경국, 보건소, 동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관내 복지관, 더함복지상담사, 통반장, 동희망복지위원회, 직능단체도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3일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에서 말레이시아 3호점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 진출채비를 마쳤다.새롭게 오픈한 교촌치킨 말레이시아 3호점은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에 위치한 최고급 쇼핑몰인 파빌리온에 위치해 있으며, 68명 규모의 120석 좌석을 가진 대형 매장으로 오픈했다.교촌은 2013년 8월 말레이시아 ‘갬머라이트(Gammerlite)’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3년 12월 ‘원 우타마 쇼핑몰(1 Utama Shoppint Centre)’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2014년 11
서울시는 올 한해 일상생활 중 보행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707명이 27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이들은 온라인 공모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27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거리모니터링단을 격려했다.특히 올해는 교통약자인 시각・지체 장애인들도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한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점자블록 및 보도블록 턱 낮춤 시공 매뉴얼 작성이나 공사 시행시 장애인 거리모니터링 참여하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