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국제교육원, 봄 1학기 수강생 모집
- 정규강좌 · 2월 원어민 토익강좌 · 오후Semi - Intensive 무료 레벨테스트 진행 중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서 설립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Extension, Riverside)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어학연수 기관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이 ▲정규아카데미프로그램, ▲오후세미인텐시브프로그램 ▲원어민 토익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3월 초까지 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리버사이드대학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해외에 가지 않고도 현지와 동일한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강남구가 운영하는 어학연수 기관이다.

실제로 교육원을 이용할 경우, 미국 해외 연수 시 드는 학업 비용의 1/4의 정도의 비용으로 어학연수를 마칠 수 있으며, 최종 레벨 수료 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졸업에 필요한 최고 8학점까지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정규아카데미프로그램은 ▲집중영어프로그램 ▲회화능력향상프로그램 ▲비즈니스영어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 수업(오전9시~오후4시) 외에도 토론클럽, 여행클럽, 영자신문반 등의 동아리 활동과 토익스피킹, 미디어영어 등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풍부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교육원 내에서는 오직 영어로만 이야기해야하는 엄격한 학사 규칙을 적용해 안내 창구, 매점 등에서도 영어를 사용해야 하므로 짧은 기간 동안에 효율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2013년 1월부터 신설된 비즈니스프로그램은 고급 영어 실력을 갖춘 학습자를 대상으로 경영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작문스킬 등 실용 영어를 습득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환영받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과 동일한 수업 내용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5일 16주 동안 들을 수 있는『오후 Semi - Intensive』는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3년 1월 첫 개설한‘원어민 직강 소규모 토익강좌’는 영어 회화 준비와 토익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1석 2조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준비생들에게 안성맞춤 강의라 인기가 뜨겁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교육원의 프로그램은 사설 학원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수준을 자랑한다. 한국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www.gnucr.org 에 접속하거나 강남구청 교육지원과(02-546-3260)로 전화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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