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마사지 교실' 마사지 실습 모습
'아기마사지 교실' 마사지 실습 모습

[서울복지신문=류선숙 기자] 마포구가 아기 마사지법 및 아기요가 전문가에게 아기요가법을 배우는 ‘아기 마사지 교실’을 연다.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마포구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는 ‘아기 마사지 교실’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관내 3~6개월 연령의 영아와 엄마 각각 20명 내외다.

아기 마사지 교실 참여시 베이비 오일과 수건 또는 속싸개 준비가 필요하다.

구는 작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아기마사지 교실을 열어 참가자들에게 ‘아기 발달을 돕는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들었다.

마포구 보건소는 “아기의 성장에 있어서 엄마와의 접촉과 교감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마사지 교실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많은 교감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마포구 보건소 지역보건과(02-3153-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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