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왼쪽)이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남인순 의원(왼쪽)이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류선숙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 31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의정활동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5 대한민국 의정활동 국회의원 대상’시상식은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명예대회장 김민하 전 중앙대학교 총장)와 연합매일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뉴스와 내외통신, 이슈피플이 주관했으며, 남인순 의원이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민주주의 창달에 이바지 한 점, 국회 의정활동에 혁혁한 공을 세운 점을 높이 평가하여 의정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의정대상 수상은 앞으로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부지런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 의원은 올해 국회사무처 선정 ‘2014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수상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2관왕(국회 시민정치포럼, 국회 성평등정책연구포럼 공동대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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