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강동구는 지난해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1일 제7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에 강동구는 청렴 1등구를 표방하며 올해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실시한다.
우선 구는 복지․토목․건축․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각 동을 대표하는 구민 등 총 21명을 구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구민감사관은 각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에 참여하여 위법․부당한 행정행위와 부조리를 점검하고 주민을 대표해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활동을 한다.
5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립대학교 반부패시스템연구소의 수석연구원인 이선중 강사를 초청해 ‘청렴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 매달 △청렴의 날 △1부서 1청렴시책 △전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도 상시확인시스템 △익명 비리신고함 청렴해우소 △직장내 ‘성희롱 온라인 신고센터 G’ △주민과 밀접한 1천만원 이상 공사의 주민참여감독관 시행 의무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도 상위구…강동(1위)-종로-중랑
하위구…강서-금천-도봉-은평(69위)
한편 작년 청렴도 평가 결과 전국 69개 구청 가운데 상위 등급은 △서울 강동구 △서울 종로구 △서울 중랑구 순이며, 하위 등급은 △서울 강서구 △인천 남구 △광주 광산구 △서울 금천구 △광주 서구 △서울 도봉구 △부산진구 △서울 은평구 순으로, 은평구가 전국 꼴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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