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동대문구에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13일 자정께 이문동에 거주하는 A(80·여)씨가 최종 확진판정을 받아 140번째 메르스 환자가 됐으며, 현재 A씨는 시 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라며 “확진자 주변인인 딸과 동생 가족은 자택 격리, 요양보호사는 시설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접촉자 관리 대상자는 이날 현재 46명으로, 구청 직원들은 이들을 1대1로 전담해 매일 체크리스트에 따라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현재 메르스환자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전국 확진환자 현황 : 154명

구분

확진자

치료중

사망자

완치

치사율

누계(서울)

154(40)

118(33)

19(4)

17(3)

16.1%

전일대비 증감(6.15 서울)

+4(+1)

+4(+1)

+3(+2)

+3(+0)

 

 ※ 서울시 격리시설 확진환자 입원현황 : 32명(국립중앙의료원 외 6개소)

󰏚 서울시 확진환자 현황 : 40명

○ 퇴원 3명(송파1, 강동1, 강남 1), 사망 4명(관악1, 강동1, 양천 1, 송파 1)

○ 치료중인 환자 자치구별 현황 : 13개 구 33명

 

중구

성동

서대문

양천

강서

구로

금천

관악

강남

송파

강동

동대문

노원

1

1

1

1

2

1

1

1

15

4

3

1

1

 

󰏚 서울시 모니터링 대상자 현황

 

구분

총계

가택 격리자

단순접촉

(능동감시)

소계

자택

시설

누계

2,309

1,758

1,750

8

551

전일대비(6.15)

282

171

171

0

111

※ 가택격리 해제자 : 누계 1,951명(재건축총회 1,189명, 일반 762명)

 

󰏚 메르스 상담콜 상담 실적

 

구분

총계

메르스 상담

리턴콜 상담

환자보호자 추적관리

증감률(%)

누계

7,946

4,232

3,386

328

-전일(433건)대비

24.5% 증가

일계

539

191

348

추적완료

 

 <출처 복지건강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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