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한국기독실업인회 여의도CBMC 비전페스티벌이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 63빌딩 4층 로즈마리홀에서 10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방기석 여의도CBMC회장 환영인사 △그레이스 오페라단(단장 장동일) 축하공연 △김창준 전 미국하원 의원 축하인사 △김성권 중경회장의 만찬기도로 이어졌다. 이어 김순배 회장과 김지은 원장의 간증이 있었다.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CBMC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CBMC회원과 초청자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CBMC회원과 초청자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강사 목사인 황성수 한사랑교회 담임목사는 ‘의미와 행복’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창준 전 미국하원 의원 등 40여명의 초청자들은 “여의도CBMC가 국민을 섬기며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찬양을 하며 원을 그리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찬양을 하며 원을 그리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한편 CBMC는 기독인 사업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193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동한 뒤 전 세계 100여개국에 설립됐다.

한국CBMC는 1952년 한국전쟁 중에 설립됐으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 400여 지회와 1만여 회원이 있으며 세계CBMC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여의도CBMC는 1989년 2월14일 창립해 2015년 6월 현재 1,358회 수요기도회 및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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