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교사로 나선 기노만 의원이 선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일일 교사로 나선 기노만 의원이 선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지난 7일 오전 11시 선일초등학교 4학년생 14명이 어머니들과 함께 은평구의회(의장 장창익)를 방문해 구의회에서 준비한 홍보용 동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습득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한아름 안았다.

장창익 의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제9대 의회는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함과 낮은 자세로 의정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모본이 되는 청렴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은평구의회 정은미 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일일 교사로 기노만 의원이 나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기노만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더욱 어린이들이 공부하기 좋고, 꿈을 펼쳐나가기 쉬운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의회 견학을 마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은평구의회 견학을 마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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