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월 2회 시식봉사를 실시한다
교촌치킨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월 2회 시식봉사를 실시한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추석을 앞두고 전라남도 장흥에 위치한 장평초등학교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촌이 올 3월부터 시작한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지리적 특성상 교촌치킨을 이용하기 힘든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시식 행사를 펼치는 연중 나눔 캠페인으로 월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장평초등학교에서 펼쳐진 이번 시식행사에서는 학생과 재직교사 등 총 90여명에게 살살치킨과 웨지감자, 샐러드 등을 제공했다.

교촌 관계자는 “평소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도서지역 주민들에게도 교촌의 맛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식행사를 통해 교촌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