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후 기념촬영 했다(오른쪽 김대식 회장, 왼쪽 김동민 원장)
시상식후 기념촬영 했다(오른쪽 김대식 회장, 왼쪽 김동민 원장)

[서울복지신문=류선숙 기자] 지난 15일 오후 3시 우리은행 본점 5층 행사장에서 2015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 TV 우리은행 서울시의회가 후원했으며,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장 성백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전 서울시의회 의장직무대리)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박래학 서울특별시의외의장, 남원준 서울특별시 복지본부장, 서울복지신문 장경근 발행인 및 김대식 편집인 회장, 정균화 주필 회장 등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성백진 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며 “자신의 재능과 헌신성으로 지역이나 마을에서 기적을 만드신 분들이다.”고 격려했다. 올해로 4회째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와 사회공헌 부문에 헌신을 한 복지단체와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복지공무원, 개인 등을 대상으로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서울시 복지를 위해 애쓴 이들에게 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KBS개그맨 김태호와 방송인 최보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시상식은 식전 행사와 시상식등 1시간 반 동안 이어졌다. 식전행사에는 베아오페라예술학교(학장 이동현)의 테너 김은교, 바리톤 김호연 외 뮤지컬배우 양정열교수의 공연 및 김소라의 판소리 등이 30여분동안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토니앤가이 김대식대표는 서울복지신문사 사장상을 수상자 10명에게 시상했다. 김대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선진복지를 향한 마음과 중심을 한데 모아 오늘의 수상자들이 복지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 국가를 위해 서울복지신문이 중추적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엄정한 심사를 통과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회복지의 선도자는 총 38명으로 수상자 중에는 토니앤가이 홍대점 김동민원장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토니앤가이 홍대점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7-2 흥인빌딩 4층(와우산로 65)에 위치해있다. 문의 및 예약(02-338-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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