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경기지회는 소통과 공감을 위한 Top-Us 결의식을 개최했다
인구협회 경기지회는 소통과 공감을 위한 Top-Us 결의식을 개최했다

[서울복지신문= 박정미 기자]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본부장 박종렬)는 지난 4일 아이로홀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한 Top-Us(Thinking of Population issues-University Students) 결의식을 개최했다.

Top-Us는 대학생들이 우리사회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및 대안을 모색하고, 성건강 증진을 위해 인구보건협회가 운영하는 대학생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2015년도 1년동안 저출산 인식개선에 대하여 여러 가지 활동과 모임을 가진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1년 동안 활동한 단원들의 활동보고 및 활동종료 소감 발표가 있었으며. 우수단원으로 협성대학교 한지수 단원외 24명에게 시상하고, 단원들에게 단원증서를 수여하였다.

박종렬 본부장은 ‘너나들이’(우정, 친구라는 순수 한국말)라는 팀을 만들어 창의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러 가지 토론회와 봉사활동으로 저출산 인식개선에 도움을 준 탑어스 학생들의 노고를 취하하며, 선출된 2016년도 단장의 중심으로 한 Top-Us 활동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격려사가 끝난 뒤 Top-Us의 이호범 단장 및 단원들은 열렬한 박수를 치며 행사를 준비해 준 인구협회 경기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결의식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Top-Us의 임원진들과 만찬을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단원들은 지난 1년간 저출산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외치며 준비된 식사를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비타민 같은 시간이 되었다.

박종렬 본부장은 “경기도내에서 젊은 학생들의 여러 가지 인식개선 활동을 통하여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져 저출산 인식개선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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