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1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가졌다
응암1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가졌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 응암제1동 주민센터에서는 4일 관내 심가면옥에서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저소득어르신, 지역노인대표 등을 초청해경로잔치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웃어른 공경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몸소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부문을 표창했고, 함께 자리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민요공연을 준비하고 소불고기와 과일 등을 정성껏 대접했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재천 응암제1동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문화가 계승․발전되고 또한 소외된 어르신에게는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훈훈한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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