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쉐프'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달의 쉐프'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국내 전시전문기업 ㈜오츠메쎄가 한국의 외식문화를 바탕으로 한류마케팅을 펼칠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2015년 7월에 블랙래빗 일산본점(치킨카페)을 시작으로 인천점(동화마을카페), 강동매장(이탈리안카페)을 오픈해 차별화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츠메세는 블랙래빗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 ‘달의 쉐프’를 지난 2일 블랙래빗 본사에서 강동기 감독과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달의 쉐프’는 강동기 감독의 작품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영상미가 돋보이고,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쉐프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담아 ‘글로벌 중화권 전문 USA방송국’이 배급을 맡아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중국 등 중화권 시청자에게 방송될 예정이다.

강동기 감독은 “정재현, 신세림, 한강수, 구연희 등 캐스팅된 신인 배우들로 캐릭터 분석력과 연기력이 탁월해 캐스팅 하게 됐다”며 캐스팅에 만족을 표했다.

작품의 주인공 정재현은 중앙대 재학 중이며 제2의 하정우로 불리는 연기파. 여주인공 신세림은 명지 전문대 연극영상을 전공했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여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은 기본기가 탄탄한 연기자이다, 한강수는 오랜 기간 언더 생활을 거치며 신인답지 않은 관록과 패기로 강동기 감독의 낙점을 받았다. 배우 구연희는 세계 미스 유니버스티 출신으로 오랫동안 많은 작품에 활동해 왔다.

한편, 지니어스엔터테이먼트 소속 송이주, 차오빈은 그들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내공을 쌓은 신인배우로 역시 연기력을 인정받아 ‘달의 쉐프’에 합류하게 됐다. 또한 ‘달의 쉐프’에는 KBS 탤런트 김시원, 고희준, 김영민 등 중견연기자들이 합류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극을 선보일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웹드라마 ‘달의 쉐프’는 5월말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6월초 촬영에 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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