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스포츠단 단원들과 자모회 어머니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유아스포츠단 단원들과 자모회 어머니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성일) 체육사업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스포츠단 자모회 어머니들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펼쳤다.

은평구민체육센터 대체육과에서 유아스포츠단 단원들과 자모회 어머니들은 페이스 페인팅으로 서로의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고, 함께 왕관도 만들며, 손바닥 찍기로 큰 나무를 만드는 등 협동심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자모회 어머니들은 공단 직원들과 요리활동도 함께 하는 등 특별한 선물 같은 5월의 하루를 유아스포츠단 자녀들에게 만들어 주었다.

공단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센터 내 유아스포츠단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은평구민체육센터와 함께 바르고 씩씩하게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유아스포츠단 아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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