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한 수상자들. (왼쪽부터 우형찬·최판술·김기만·성백진·김창원·문종철·유찬종 의원)
제5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한 수상자들. (왼쪽부터 우형찬·최판술·김기만·성백진·김창원·문종철·유찬종 의원)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제5회 서울복지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시상식장에서 진행됐다.

대회장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우형찬·최판술·김기만·김창원·문종철·유찬종 의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4월 2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한 서울복지대상 시상식에 공무로 인해 불참했던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 TV가 후원한 제5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와 사회공헌 부문에 헌신을 한 복지단체와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복지공무원, 개인 등을 대상으로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서울시 복지를 위해 애쓴 이들에게 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성백진 대회장은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복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수상자들의 재능기부와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지역사회의 기적을 만드신 분들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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