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교회에서 복음학교가 열려 바울선교회 제40기 선교사 후보생들이 흔련에 임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 사진
영산교회에서 복음학교가 열려 바울선교회 제40기 선교사 후보생들이 흔련에 임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 사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생명진리로,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만이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

바울선교회 제40기 선교사 후보대상 복음학교가 은평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산교회(담임목사 이종환)에서 개최됐다.

이종환 목사의 인도로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된 이번 복음학교에는 선교사 후보 10명이 참가했다.

복음학교를 위해 영산교회 성도들은 말씀과 기도로, 전심의 마음으로 준비해 왔으며 특히 복음학교가 열리는 동안 식당봉사 및 찬양 리더(문옥심 사모), 반주(박예지 청년) 등 섬김이들의 봉사도 복음학교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했다.

영산교회는 매년 복음학교를 진행하면서, 절대자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게 함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갈 수 있다는 복음 진리를 전해오고 있다.

한편 바울선교회는 매년 10명 이상의 선교사를 모집해 6개월간의 국내 훈련과 함께 필리핀 OMOC에서 8개월간의 해외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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