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정례회 개원 모습. (사진 가운데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개원 모습. (사진 가운데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195회 영등포구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주요 업무보고 △2015 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출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첫 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1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16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및 결산안 심사를 실시하며, 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와 201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2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한 후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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